"영원히 사랑해" 션♥︎정혜영, 결혼 17주년에도 이렇게 달달한 부부라니 [Oh!쎈 이슈]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0.09 11: 27

션과 정혜영 부부가 결혼 17주년을 맞이해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션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번째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리마인드 웨딩 화보와 함께 달달한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I will love you till death do us apart. Happy 17th anniversary! (죽음이 우릴 갈라놓을 때까지 사랑해. 결혼 17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와 수트를 입은 정혜영과 션이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17년 전 웨딩사진과 다름 없이 아름다운 정혜영의 미모와 션의 다정한 눈빛이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션은 "2004.10.8 혜영이가 나의 아내가 되고 내가 혜영이의 남편이 된 그날 17년전 오늘. 사랑해! 너를 처음 만난 그날부터 매일 매일 오늘까지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결혼 17주년 축하해!"라는 글을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꾸준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션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