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독박육아 불만 폭발 "♥사업가 '남의편', 주말도 출근…반칙이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9 11: 18

방송인 최희가 독박 육아에 불만을 표출했다.
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의 편.. 월화수목금 내내 바쁘고 토요일 대학원 수업 듣고 일요일도 출근하면 반칙 아닙니까..?"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나도 논문 써야하는데..."라며 홀로 독박 육아에 시달리느라 자신의 일을 할 틈도 갖지 못하는 상황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반칙이 분명하다"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최희는 "부러움에 굳어버린 안면"이라는 자막이 달린 '무한도전' 캡처 사진을 올리며 "이주 연속 문화센터도 결석하고... 몸 세개였음 좋겠어요"라고 고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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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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