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김준희, 4kg 빼니 너무 영해..명품백에 스냅백 "멋있는 척"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09 13: 27

 방송인 겸 패션 사업가 김준희가 힙합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게 멋있는척을 해보았어요? 이번에 먼가 스트릿한 늬낌으로다가 입어봤는데 어떠세요?  클래식한 자켓과 스냅백, 그리고 스니커즈! 뭔가 굉장히 스트릿하면서 영해 보이는거 같아요!"란 글을 적었다.
이어 "사실 너무 정장 느낌보다 전 이렇게 살짝 캐주얼한 느낌으로 입는걸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분위기 있는 가을 재킷과 청바지, 그리고 스냅백과 티셔츠를 매치한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명품백은 포인트. 감탄을 자아내는 패션 감각이다.
앞서 김준희는 최근 4kg을 감량해 51kg이 됐다고 밝힌 바. 끊임없는 자기관리로도 유명한 김준희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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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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