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던 첫 대본 리딩" 배우 변신 김희재, 박해진과 다정한 투샷 [★SHOT!]

가수 김희재가 배우로 변신했다.

김희재는 9일 자신의 SNS에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설레고 의미있었던 첫번째 대본리딩

잘 마쳤습니다"라며 "손도 꼭 잡아주고 편하게 하라고 응원해준 해진이형 고마워요.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희랑 빨리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김희재와 박해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투명한 피부와 깔끔한 패션이 훈훈함을 더했다.

김희재는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이용렬 역을 맡았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