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피부 고민을 털어놨다.
9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통통했던 얼굴이 고민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살도 빠지고 그만큼 탄력도 떨어지는거같고 이제는 주름도 하나둘씩 보이고있다. 그래서 요즘은 탄력관리에만 관심이 간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뷰티 디바이스로 피부 탄력 케어에 열중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민낯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름 한점 없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음에도 "탄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며 고민을 전하는 이시영의 외모 망언에 팬들은 "언니가 주름이…?", "통통..이요...??"라며 충격에 빠진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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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