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쌍수하더니 자신감 '수직상승'…1일 1셀카 근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09 17: 13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진네 장보기"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에는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외출하는 함소원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쌀쌀한데 남편이랑 장보러 가려고 한다. 남편이 맛있는 거 해 준다고 해서 장보러 갔다 오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서로 만족스러운 장보기~ 남편은 고기 사서 좋아~ 혜정이는 사탕 사서 좋아~ 전 민트 원피스입고 카키 카디건 맘에들어좋아 집에가서 먹장~"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영상과 함께 함소원의 셀카도 공개됐다. 아직 부기가 덜빠져 선명한 쌍꺼풀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최근 쌍꺼풀 수술 근황을 알렸던 그는 수술 이후 '얼빡' 셀카를 연이어 올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