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 소이와 단둘이 첫 여행 "놀이공원을 경주까지 갈 일이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09 17: 19

방송인 정가은이 딸 소이와 단 둘이 첫 여행을 떠났다.
9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이랑 단둘이 떠나는 첫 여행. 설레기도 하고 겁도 나고 우리 잘할 수 있겠죠?”라는 글을 올렸다.
정가은은 딸 소이와 함께 경주에서 단둘이 첫 여행을 보냈다. 정가은은 “촬영차 경주 갔다가 경주 매력에 푹 빠져 소이랑 경주갑니다”고 말했다.

정가은 인스타그램

걱정과 설렘이 공존하는 가운데 정가은은 “놀이동산을 경주까지 갈 일이냐”면서 은근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SBS플러스 ‘밝히는 가’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