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주말에도 함께 병원에 나서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가락 소독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제이쓴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해 떴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글의 내용은 조금 다르지만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함께 외출을 준비하고 있다. 외출 이유는 홍현희의 손가락 소독을 위해서다. 앞서 제이쓴은 입으로 손톱 뜯다가 생살앓이 한다는 경고와 홍현희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여친짤’, ‘남친짤’ 느낌으로 사진을 찍으며 함께 병원으로 출발했다. 여전히 알콩달콩한 3년차 부부의 모습이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