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남편과 데이트 중 사진을 공개했다.
9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하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준희는 "집에 가서 다른 룩으로 바꿔 입고 동생 시강이 뮤지컬 웨딩플레이어 보러 대학로 다녀왔어요"라며 "영국 프래피룩 스타일로 입어봤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어떠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준희는 "간만에 대학로 나와서 신랑이랑 손잡고 걸으니연애하는 기분이네요 흐흐 즐거운 토요일밤 되세요 울님들"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희는 베레모를 쓰고 명품 백팩을 매고 체크 무늬 자켓으로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편안한 느낌과 김준희의 완벽한 몸매로 마치 대학생 느낌을 만들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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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