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과 남산공원 데이트… '189cm 父' 기럭지 닮은 7세 딸!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9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7살인 딸 시온양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남산공원을 태그하며 "오늘 날씨, 공기"라고 엄지척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양의 뒷모습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킥보드를 타고 있는 딸은 아빠를 빼 닮아 우월한 키를 자랑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배우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에 딸 시온 양을 낳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