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맞아?" 정보석, 관리의 힘 제대로 보여주는 미중년...역시 '쥬얼리 정'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10 07: 57

배우 정보석이 환갑의 나이에도 미중년 자태를 뽐냈다. 
정보석은 9일 SNS에 "잠시 손님이 끊긴 틈에 먹는 빵. 빨리 먹어야 해선지 더 맛있다. 즐겁고 행복한 마무리 하세요"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보석이 실제 운영 중인 베이커리 한 켠에서 빵과 커피를 먹으며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정보석 특유의 또렷한 눈매와 선 굵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보석은 1961년생으로 올해로 62세로 환갑을 넘긴 바. 나이를 잊은 인자한 분위기와 미중년의 인상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tvN 새 드라마 '어사와 조이'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준비 중이다. 현재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모처에서 빵집을 운영하며 네티즌 사이에서 '빵집아저씨', '쥬얼리 정' 등의 이미지로 친근한 이미지로 호평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보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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