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아빠어디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윤후의 더욱 훈훈해진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미소를 보려구 집에 오는거지 #윤후 #순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산책 중인 윤후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중학교 3학년으로 16살인 윤후는 볼 때마다 폭풍 성장하는 것은 물론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볼살 통통하던 어린 시절과 비교해 얼굴살이 쏙 빠진 훈남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지 씨는 지난 2006년 바이브 윤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민지 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