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4살 아들과 예쁜 커플잠옷..최고기 "우와 엄청 컸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10 08: 41

배수진이 아들과 커플 잠옷을 입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튜버 배수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겨울은 래윤이랑 커플 잠옷 #커플파자마 #커플잠옷 #패밀리잠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수진과 4살 아들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과 커플 잠옷을 맞춰 입은 배수진은 래윤 군을 꼭 안고 눈을 바라보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배수진의 아들을 직접 만났던 유튜버 최고기는 "우와 엄청 컸네"라며 놀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나탈리로 활동 중이다. 현재 이혼 후 아들의 양육을 책임지고 있으며, 최근 KBS Joy 예능 '실연박물관'에 출연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자제해달라고 부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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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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