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브라이언 롭슨(64)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유)를 크게 칭찬했다.
맨유의 7번은 에이스를 상징한다. 조지 베스트(작고), 브라이언 롭슨, 에릭 칸토나(55), 데이비드 베컴(46) 등 최고의 선수들이 7번을 달고 뛰었다.
롭슨은 “호날두의 기량이나 업적으로 봤을 때 맨유 최고의 7번이다. 사람들은 그의 나이를 거론하지만 호날두의 몸상태는 환상적이다. 여전히 잘하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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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롭슨은 “호날두가 40살까지 뛴다면 또 한 명의 라이언 긱스가 될 수 있다. 맨유에 없었던 카리스마와 시너지를 가져왔다. 그린우드, 래쉬포드 등 다른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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