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스태프 몰래 찍은 지친 모습도 '여신美'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10 14: 16

배우 이다해가 화보 촬영장에서 미모를 뽐냈다. 
이다해는 10일 SNS에 "우리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선생님. 내 폰으로 열심히 뭐 찍으시길래 저 예쁜 사진 찍어 주는 줄 알았더니… 이상한 것들만 찍어놓고 내 폰으로 본인들 셀카 엄청 찍으셨네요… 내가 안 올릴 줄 알았지? #화보촬영 #현장"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겼다. 지친 듯 의자에 늘어진 모습이 가녀린 분위기를 자아냈다. 늘어뜨린 머리카락과 이다해 특유의 맑은 피부, 강렬한 색감의 레트로 바 조명과 흰 바탕에 물감을 흘려 넣은 듯한 무늬의 원피스가 대비를 이뤘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동갑내기 장수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세븐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열애 중 근황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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