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송혜교' 정미애, 민낯 맞아? 주말 아침 풍경도 CF인 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10 16: 17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민낯 미모를 뽐냈다. 
정미애는 10일 SNS에 남편인 가수 조성환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미애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정미애는 "커피광고 아님"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둘다 쌩얼로 강력한 어플에 의지"라고 밝혔다. 이어 "밀린 빨래하고 여름옷 정리하고 겨울옷 꺼내고 바쁜 주말을 보내며 잠깐 커피 한 잔의 여유"라고 설명했다. 

정미애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으로 얼굴을 알린 가수다. 팬들 사이에서 '트로트 송혜교'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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