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거울 셀카를 공개하며 남다른 비율을 과시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가방에 빠졌다..흠뻑 내 최애가방 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혜경이 미니백을 메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혜경은 짧은 치마에 운동화를 신고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고, 귀여운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살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달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서 "4~5년 정도 아무 것도 안하고 수입도 없는 시기가 있었다. 그래서 일반 직장일을 했다"며 "자산관리운용하시는 분이 계신데 거기서 사무직 일을 하는 거다. 그게 벌써 3년 전 일이고 최근까지도 그 일을 하고 있다. 지금은 나도 자산운용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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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혜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