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현실육아 코앞 "이제 정말 실전이니 잘 배워야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10 18: 47

세쌍둥이 출산으로 기쁜 소식을 전한 황신영이 조리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10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다음주부터는 정말 실전이니 잘 배워야지"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영은 조리원 퇴원을 앞두고, 삼둥이 목욕을 시키는 실전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벌써부터 현실육아가 느껴지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으며 응급상황으로 인해 니큐가 부족, 세쌍둥이가 다른 병원으로 흩어져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첫째는 둘째. 셋째보다 몸 상태가 약하게 태어났고, 이를 걱정하면서도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행복한 에너지로 극복해나가는 황신영에 많은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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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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