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딸바보 순간 포착.."느그들 곁에 찍사로 살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0.10 20: 4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과 딸의 사랑스러운 투샷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셜록이가 크면 나중에 물어보는 거 아닐까. 난 왜 아빠랑 찍은 사진밖에 없냐고 말이야. 잊지마 항상 내가 느그들 곁에 살았다는 걸. 찍사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안고 있는 오상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오상진은 가족 나들이에 나서 훌쩍 큰 24개월 딸을 안고 있다. 다정하게 딸을 안고 이곳 저곳을 구경하며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오상진은 딸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는가 하면, 걷고 있는 딸의 뒤를 바짝 따라다니면서 보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결혼 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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