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아들과 숨바꼭질하다 기절하겠어 "찾는 척 100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11 08: 19

서수연이 숨바꼭질에 푹 빠진 3살 담호를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가 어디있나~~? 하면서 찾는 척 해줘야 X100번♥ #네버엔딩숨바꼭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집안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애착 인형과 장난감을 들고 다니면서 엄마와 숨바꼭질 놀이에 심취했다. 서수연은 "담호가 어디있나? 찾는 척 해줘야 X100번"이라며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내일은 드디어 KBS 드라마 연모 시작하는 날이예요. 월화 밤 21:30은 이제 연모해요 #응원해요이쀨모배우님♡"이라며 남편의 새 드라마 홍보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만나 결혼했고, 2019년 8월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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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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