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북중미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멕시코는 11일 멕시코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온두라스를 3-0으로 대파했다. 3승2무의 멕시코는 같은 날 파나마에 0-1로 패한 미국(2승2무1패)을 제치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4-3-3을 가동한 멕시코는 온두라스와 중원싸움에서 압승을 거뒀다. 전반 18분 코르도바가 선제골을 터트려 멕시코의 1-0 리드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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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1분 모리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41분 피네다의 패스를 받은 로자노까지 쐐기골을 넣어 멕시코의 완승을 이끌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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