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한 함소원X폭풍 감량 마마.. 자신감으로 꽉 찬 ‘핵인싸’ 고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1 13: 08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와의 자신감 넘치는 투 샷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싸 #핵인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시어머니와 함께 얼굴을 나란히 붙이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최근 들어 몰라볼 정도로 살이 쏙 빠진 시어머니 마마의 얼굴이 놀라움을 자아내며, 최근 쌍꺼풀 수술을 고백한 함소원 또한 부기가 빠져 한층 자연스러워진 쌍꺼풀 라인과 갸름한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엄마와 딸, 혹은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다정한 고부 사이는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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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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