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병원장 사모님 되더니 대놓고 부동산 투기 “애들 파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1 15: 04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창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하고 와보니 부동산 투기 현장. 일과 가정의 행복 울 이쁘니. 그녀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두 자녀와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다. 일과 육아에 지칠 법도 하지만 장영란은 밝은 표정으로 자녀들과 시간 보내기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한창은 해시태그를 통해 “애들 파산. 져주지 않는 엄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 개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한창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