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각종 보양식으로 건강을 챙겼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보신츄 어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몸을 생각해 보양식으로 먹은 음식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홍현희는 푸짐한 장어구이를 비롯해 영양가 높은 어죽 등을 선보여 보는 이들까지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앞서 홍현희는 SNS를 통해 "손가락 소독하러 가는 길"이라며 한밤 중 병원을 찾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남편 제이쓴 역시 "입으로 절대 손톱 물어뜯지마라. 현희처럼 생손앓이로 고생한다"며 치료 받는 아내를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현재 홍현희는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펫키지' '연애도사 시즌2' '와카남' 등에 출연 중이며, 최근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패러디한 노이로제 캐릭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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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