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이 진짜 제이쓴인지 찾아보자..홍현희 "핑크뮬리 데이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11 18: 21

제이쓴이 아내이자 개그우먼인 홍현희가 시어머니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11일, 홍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쓴씨랑 #핑크뮬리 데이트"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시어머니이자 남편 제이쓴의 어머니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들 제이쓴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에 팬들도 유전자 몰빵한 제이쓴 어머니를 보며 "진짜 어디가 제이쓴인 줄 모르겠네", "와 저도 머리 긴 제이쓴인 줄", "시어머니와 데이트라니 정말 언 빌리버블이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홍현희는 최근 16키로나 감량했다고 알리며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려 54Kg으로 꾸준히 체중을 유지하며 점점 걸그룹 외모를 뽐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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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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