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김나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 가을을 즐기고 있다. 맑은 웃음에 훈훈함이 전해진다. 올해로 6세, 4세가 된 신우와 이준은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 제법 어린이 티가 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이나영~ 늘 응원해요”, “애들 신났네”, “벌써 가을이라니~,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가족”, "너무 좋아보여요", "세 사람 점점 똑같아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 싱글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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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