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나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벌써 끝인가? 너무 추워,, #가을의끝자락 #아들과티타임 #침범벅 #짐이한가득 #왓츠인마이기저귀백 #다이어트중 #육아일상 ”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부기가 확 빠진 모습,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출산 후 몸무게가 14kg 증가한 사실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과거 입었던 비키니 사진을 올리며 예전의 몸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나비는 모유수유를 마친 지난 7월,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벌써 다이어트 성공?”, “조이 너무 귀엽다”, “저 외출할때랑 똑같네요”, “육아맘들 힘냅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올해 5월에는 아들을 출산, SNS에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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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