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 정도면 운동집안! 테니스 1위 재아→설아x대박이는 골프신동!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11 21: 01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아들 시안(애칭 대박이)이와 설아가 골프 레슨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수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골프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들 시안이와 설아는 어른 못지 않은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며 골프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아빠 이동국의 운동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큰 딸 재아도 테니스 1등하더니 집안이 운동 집안인 듯", "온 집안이 운동이 체질인가봐", "어릴 때부터 운동 조기교육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이동국은 자신의 이름을 건 축구교실을 개설한다는 희소식을 전했으며 대형 마트 뺨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이동국FC는 이번 9월에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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