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혜영이 화려한 일상을 뽐냈다.
황혜영은 10일 SNS에 "맥주 한 캔에 벌개졌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에 취한 듯 볼이 붉어진 황혜영의 셀카와 남편 김경록과 리조트에서 룸 서비스 음식을 즐기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황혜영은 "사람 많은 곳 피하느라 룸에서 배달 시켜 먹기. 테라스에서 먹는 보쌈에 골뱅이, 진심 핵 꿀맛'. 배가 터질 것 같음"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회원권만 1억 원 대에 달하는 한 호텔 리조트 펜트하우스를 장소로 태그해 시선을 모았다. 황혜영이 앞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100억대 매출을 올린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화려한 황혜영의 일상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황혜영은 혼성그룹 투투 출신의 방송인이다. 2011년 컨설턴트 김경록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