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미나, 드디어 좋은 소식? "꼭 새끼 낳은 것처럼 신기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12 07: 40

가수 미나가 50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1년 넘게 키운 몬스테라가 너무 무성해져서 가지치기 후 수경재배로 뿌리 생기면 2~3개 화분으로 나눠 심을 예정이에요. 꼭 새끼 낳은 것처럼 신기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몬스테라 가지치기 후 잠시 쉬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는 올해로 50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눈가 주름, 팔자 주름도 없는 탱탱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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