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유민, 일본 육아 근황…청초한 미모 "한국 가고 싶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0.12 07: 47

배우 유민이 결혼과 출산 후 활동을 중단한 근황을 전했다.
유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답은 후지이 미나양. 너무 예쁘죠. 다들 좋은 주말 보냈나요? 한국 가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유민은 일본어로 “강에서 우연히 만났다. 정말?”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유민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맑은 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유민과 후지이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유민은 여전히 청순하고 청초한 미모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민은 지난 2018년 일반인 일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이후 이렇다 할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유민은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유민은 드라마 ‘호텔리어’, ‘아이리스2’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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