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연휴를 보냈다.
하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아이 셋”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하하가 아들 드림, 소울이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모습이 담겼다.
하하는 드림, 소울이와 시밀러룩을 입고 누가 봐도 하하 가족임을 증명했다. 하하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잡고, 둘째 아들 소울이가 아빠를 보고 있는 가운데 드림이는 크게 신경 쓰지도 않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