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고백' 유깻잎, "눈 썩는다" 악플에 "오메 억울해!"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0.12 09: 09

유튜버 유깻잎이 악플러를 향해 쿨한 대응을 펼쳤다.
11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 불편하다니까 이제 그만 좀 퍼가쇼. 오메 진심 난 억울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유깻잎의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을 캡처한 것. 한 누리꾼은 "매체들은 왜 자꾸 님 유튜브를 네이트로 퍼날라서 내 눈을 썩게 만드냐"고 악플을 남겼다.

그는 "진심 그만 보고 싶다. 너무 불편하다"며 "찾아들어와서 댓글 달기 싫으니 각종 매체에 불펌시 강경대응한다고 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유깻잎은 "그걸 저에게 말씀하시면 어쩌냐"라며 "내가 쓰라고 한것두 아닌데 오메 억울합니다!!"라며 직접 답글을 남겼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품에 안았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최근에는 가슴 수술과 얼굴 지방이식 등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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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깻잎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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