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주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으로 변신했다.
박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이들로 인해 상처 받지 않기를. 내 사랑들에게는 웃는 일들만 가득하기를. 원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이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박신혜는 “히이이이얍!!”이라는 주문을 적으며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으로 변신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요정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캠핑을 떠난 듯한 박신혜는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10살은 더 어려졌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