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 소이, 엄마닮아 길쭉길쭉 "일하지 않는 날엔 무조건 체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0.12 10: 14

방송인 정가은의 딸 소이 양이 엄마를 닮아 길쭉길쭉 비주얼을 선보였다.
정가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이와 휴일 보내기! 일하지않는날은 무조건 소이에게 무슨 체험이든 여행이든..#추억만들기프로젝트 #체험학습"이란 글을 올렸다.
이어 "그래서 오늘은 광명동굴을 가보았습니다. 서울에서 50분거리..멀지않아 좋았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광명동굴을 방문한 정가은-소이 모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훌쩍 자란 소이 양의 엄마를 닮은 길쭉길쭉한 비주얼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지난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7월 첫 딸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 2018년 1월, 이혼 소식을 전했고 싱글맘으로 딸을 키우며 큰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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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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