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남편을 빼앗겼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또 일찍 취침하느라 본방을 놓쳤어요. 재미있게 보셨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유튜버 슈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슈카의 양옆으로 이지혜와 그의 남편 문재완 씨가 자리했다.
이지혜는 “슈카 님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어요. 우리 남편을 처음으로 뺏긴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슈카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푹 빠진 남편을 질투한 것. 여전히 알콩달콩한 사이를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