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데뷔' 조은지 "첫 공식석상, 긴장 많이 돼"(장르만 로맨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0.12 11: 07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조은지가 첫 작품을 내놓은 것에 대해 “긴장된다”고 했다.
조은지는 1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 제공배급 NEW, 공동제공 Library Pictures International, 제작 비리프)의 제작보고회에서 “이 자리는 긴장이 많이 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연출한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다. 

이날 조은지 감독은 “영화의 첫 공식석상이라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11월 개봉 예정.
/ purplish@osen.co.kr
[사진] NEW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