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승무원♥' 류진, 아들과 놀이공원 시선 싹쓸이..父닮은 15살 훈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10.12 15: 14

류진의 큰 아들 찬형 군이 훈남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류진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성특급 타고 오늘 목이 안 돌아간다..얼마나 긴장하고 탔길래"라며 "보호자로 갔다가.. 보호 당하고 왔네 사람 구경 원없이 하고..서 있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요녀석들과 행복한 시간이었다. 날 어찌나 챙기던지^^ 진욱아 인이야~ 고생 많았어♥♥♥ #옥진욱 #김인이 #류진 #임찬형 #속아도꿈결 #찬브로TV #롯데월드 #딸바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류진이 드라마 '속아도꿈결'에서 호흡을 맞춘 옥진욱, 김인이, 그리고 아들 찬형 군과 놀이동산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첫째 아들 찬형 군은 볼 때마다 폭풍 성장한 자태와 훤칠한 훈남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1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금상백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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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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