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울적해진 마음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 탓인지 뭔지 기분이 계속 다운이다.. 어케 끌어올리지 운동을 해야 하나 병원을 가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펑퍼짐한 티셔츠와 초록색으로 맞춘 모자, 트레이닝팬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현재 출산 후 100일이 지난 배윤정은 임신 소양증, 탈모 등의 후유증과 수면 부족 고충 토로했으며 최근엔 산후우울증 증상까지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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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