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연애 지지’ 인민정, 고기 발라주는 스위트한 ♥김동성 자랑 “자상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2 15: 18

인민정이 남편 김동성의 스위트함을 자랑했다.
인민정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팅 후 첫 끼^^ 고깃살을 발라주는 자상한 남편. 열일하는 저를 보며 미안했나봐요”, “표정 굉장히 진지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동성과 인민정 부부는 미팅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는 모습이다. 김동성은 인민정을 위해 고깃살을 발라주는 다정함을 보였고, 이에 인민정은 깊은 감동을 받은 모습이다.

또 인민정은 김동성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두고 “아줌마 같다. 오늘따라 특히 ㅍㅎㅎ(푸하하)”라고 덧붙이며 유쾌한 부부의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인민정, 김동성 부부는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되었다. 이들 부부는 현재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인민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돌싱도 짝 만나야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보수적인 건가. 아이 있으면 특히 아이에게 상처라고들(한다). 그러나 행복이 몇 십 배가 될 수 있다”라며 돌싱들의 연애를 적극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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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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