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전체 아티스트 정상에 올랐다.
12일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아티스트 차트에서 전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11일 기준 멜론 아티스트 차트에서 누적 팬 수 8만 8775명, 음원 10, 팬증가 10, 좋아요 10, 포토 8.6, 비디오 10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6시 공개된 임영웅의 데뷔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가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을 휩쓸고 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12일 0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 멜론 TOP100 2위에 올랐으며 최신 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벅스(Bugs)에서도 실시간 1위를 이어갔다. 지니(Genie)에서는 TOP200 차트 1위에 올랐다. 바이브(VIBE)에서도 급상승 1위를 나타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돼 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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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