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인 줄”…착각 부른 ‘오상진♥’ 김소영, 똥머리로 동안 미모 발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0.12 16: 37

방송인 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날이 왜 이리 춥죠. 올해는 좀 더 빠른 내복 장착. 내복+긴 팔+털옷 입고 출근한 사람 나야 나..(비염인들은 내복 필수인 거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방송국 대기실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김소영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내복과 두꺼운 옷을 착용했다고 밝혔으며, 높이 묶은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이를 본 김경화는 “순간 제니인 줄”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김소영의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