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데뷔 8개월, 이제 신인 티 벗은 것 같아..프로다워졌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10.12 16: 26

그룹 트라이비가 5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트라이비는 1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월 최연소 걸그룹으로 데뷔한 트라이비는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Conmigo'(꼰미고)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멤버들은 "이제까지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유닛과 보컬적인 음색,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데뷔 8개월 차인 트라이비는 "데뷔 초에는 예능이나 음악방송에서 긴장을 했는데 이제는 적응이 돼서 즐기면서 하는 부분이 신인 티를 벗은 것 같다"며 "처음에는 스태프 분들이 알려주시는 부분만 했는데 이제는 알아서 척척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 프로다운 모습이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