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를 보였다.
이수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엄빠 결혼기념일. 38주년. 앞으로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100주년까지 쭈욱 함께 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이수민은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이용식 가족은 깜작 놀란 표정으로 사진을 찍으며 ‘코미디언 DNA’를 증명했다.
이수민은 40kg을 뺀 후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았다. 눈과 코 등을 성형했다고 솔직하게 밝힌 이수민이지만 살을 뺀 후 유지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민은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