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2주 전쯤인데 하늘이 엄청 이뻤어요. 얼마 안 된 사진인데 저희 좀 추워 보이네요 흐흐 제주도 느낌 나는 카페래요. 그래서 지니랑 가보고 싶더라구요. 우리 지니는 그네도 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파주의 한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이들 부부는 야외 테이블과 그네에서 서로의 사진을 촬영해주며 알콩달콩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류이서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전직 승무원’다운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전진의 천진난만한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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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