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아들 단우 재롱에 살살 녹는 세계 6위 주먹 "매일매일 이벤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12 17: 52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아들과 단란한 일상을 뽐냈다. 
김동현은 12일 SNS에 "매일매일 이벤트 #DANU"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동현과 아들 단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김동현은 단우 군을 품에 안고 아이스크림을 조금씩 떠먹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단우야 이게 뭐야"라고 물었고 "아크(아이스크림)"라며 아이스크림을 서툴게 발음하는 아들의 모습에 "아이고, 잘해. 말 이제 너무 잘한다"라며 연방 감탄하며 기뻐했다. 

또한 영상에는 김동현과 단우 부자의 모습에 두 사람을 지켜보는 아내 송하율의 목소리 또한 담겨 시선을 모았다. 영상 속 송하율은 "엄마, 빨리"라는 아들의 칭얼거림에도 기뻐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동현은 2018년 모델 출신 송하율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동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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