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후보 30인으로 구성한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 풋볼’이 매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발롱도르 후보 30인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리오넬 메시(PSG), 해리 케인(토트넘), 조르지뉴(첼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더선.](https://file.osen.co.kr/article/2021/10/12/202110121804776385_6165503cc22cb.jpg)
영국 매체 더선은 12일 발롱도르 후보 30인 중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4-2-3-1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는 레반도프스키가 낙점됐다. 2선엔 호날두,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메시가 자리했다. 중원은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와 은골로 캉테(첼시)로 꾸려졌다.
포백 수비수로는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이상 유벤투스), 루벤 디아스(맨시티),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가 뽑혔고, 골문은 잔루이지 돈나룸마(PSG)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