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3천모 모발이식 다 빠지겠네..털털하게 이마 다 드러내며 '집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0.12 20: 29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모발이식 후 한 층 더 여성스러워진 근황을 전했다. 
12일, 고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 취향대로 꾸며보았다~~ㅎㅎ 꽃운동화 뿌듯뿌듯 #꽃신 #바느질 #방가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신발을 리폼하고 있는 모습. 평소 요리 금손으로 알려진 그녀가 다양한 취미 생활을 공유한 가운데 이번엔 신발 리폼까지 성공한 근황을 전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모발이식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고은아가 털털하게 머리를 뒤로 넘긴 모습에 팬들은 "헉 3천모 빠지면 어째요", "언니 너무 털털하신 듯" , "저러다 머리카락 빠지면 내가 가슴이 아프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고은아는 최근 무려 7시간 동안 모발이식 시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등장한 그는 " 1680모를 심었는데 2배라고 하니 약 3천모를 심은 거다"며 깜짝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고은아는 친언니,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방가네’를 운영 중이며 현재 채널A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출연 중이다.
그 외에도 고은아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숏폼 시트콤 '대충 살고 싶습니다' 출연을 확정 지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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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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