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가 딸 이진이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황신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즘은 딸따라서 새로운곳 다니는 행복..이태원 한남동 투어 늘 다니는곳만 다니다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마치 홍콩 느와르 영화에서 나올 법한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스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내 그는 "#고마워 찐이야 #오늘도 #여행잘했어"라며 딸 이진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팬들은 "친구같은 모녀사이 너무 보기좋다", "우와 진짜 어딜봐서 환갑입니까",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으며,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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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