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이란 원정 경기서 후반 3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1-0으로 앞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강한 압박을 펼치며 골을 노렸다.

한국은 후반 3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방에서 길게 연결된 볼을 상대 뒷공간을 파고든 손흥민이 침착한 돌파 후 득점, 한국이 1-0으로 앞섰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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